제목 : [조사] 네티즌, 보안 대책마련 미비한 수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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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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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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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CAS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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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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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/10/16 오전 12:2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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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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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 네티즌들은 높은 보안의식에 비해 실제 대책마련이 미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.
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안철수연구소(대표 안철수 www.ahnlab.com)는 최근 부팅 및 화면보호, 폴더공유 및 암호사용, 바이러스 및 해킹 방지, 보안의식, 데이터 보안, 인터넷 사용습관, 보안점검 등 7개 분야에서 네티즌 1천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안지수(SQ) 분석한 결과, 이같이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.
SQ를 연령별로 보면 10대(50점)가 가장 높았으며 20대(48점), 30대(47점), 40대(45점), 50대 이상(44점) 순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전반적인 보안의식 수준 및 실행 수준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.
반면 ‘부팅 및 화면보호’ 항목에서는 10대(38점)가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.
또 성별로는 전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의 보안지수가 낮았다.
특히 보안의식, 바이러스 및 해킹 대처, 보안점검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평균 5점에서 10점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.
한편 SQ는 ''Security Quotient''의 준말로 SQ 분석 서비스는 안철수연구소 보안 포털(home.ahnlab.com)에서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 습관 및 보안에 대한 의식수준을 진단, 각 개인에 따른 적당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