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: 어! 오늘은 글쓰기 되네..?
글번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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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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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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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ojuna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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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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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/01/08 오후 8:4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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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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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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샘! 간만입니다.
송년회때 보고 아직 못 뵈었네요.
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 누군가가 복 많이 나누어 드렸으리라 믿습니다.
새해 인사드리러 지난번에 들렀었는데 로긴을 해도 글쓰기가 안되더라구요.
오늘 혹시나 해서 다시 들어왔는데 오늘은 된당!!
샘요, 요즘 뭐 즐거웁고 재미난일 없을 까요?
하루하루 삶이 힘들어서(어쩌면 즐거운일 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적응이 안되서 좀 힘들어요)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던 작년 요맘때로 돌아가고픈 맘이 굴뚝 같사와요.
다음주쯤 영순이가 연락을 드린다고 하오니 한 이틀 굶고 계시옵소서.
저녁 시간인데 저녁은 드셨나요? 어쩌면 우리 선생님 아직 식사도 못하시고 강의 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. 그렇다면 얼른 강의 끝내시고 집에 들어가셔서 사모님이랑 맛나게 저녁 드셔요.
그리고 올 한해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소원 하시는 모든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. 담에 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