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: Re : 오늘이 어버이날..?
글번호:
|
|
372
|
작성자:
|
|
레드플러스
|
작성일:
|
|
2003/05/08 오전 12:18:00
|
조회수:
|
|
2818
|
On 2003-05-07 오후 11:11:30, 'woojunae' wrote: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샘, 안녕하세요?
안녕하지요...
>잘지내시고 계시죠? 사모님께서도 여전히 미모를 간직하고 계실테고...
점점 아저씨/아줌마가 되어가는건 아닌지... 와이푸도 엊그제부터 새롭게 일한답니다.
>요즘 서부센터가 잠시 휴강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(혹여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 아니겠죠?)
지난주만 3일간 휴강이었어염... 그로 인해서 결석(?)하신분도 있어어여^^
>따땃하다 못하여 푹푹찌는 여름날 같더니만 어제 오늘은 장마철도 아닌데 왠 비가 이리도 질리게 내리는지...
>걱정입니다. 저희 남편이 소금장수거든요.
>선생님 우리 다같이 기도 합시다. 빨리 비가 그쳐서 우리 신랑 돈 많이 벌기를...
이런~ 그런줄도 모르고. ㅋㅋ. 저는 비오는날을 유난히 좋아하거든여^^
>그래서 우리 샘 맛난거 사줄 수 있기를...아멘.
나도 아멘.
>아차! 내일이 부처님 생신날인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서 부처님이 노여워하지 않으실랑가?
나무아비타불!
>선생님과 공부하던때가 많이 그립사와요.
>다시 그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서도 앞으로도 종종 선생님 용안을 뵈올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.
저 역시도^^
>시간 나실때 연락주신다면 기쁜마음으로 한달음에...
>그때까지 부디 옥체 보존하옵소서...
... 요즘 교회다니시나여??? ㅎ.ㅎ
아무튼 서부센터에 오세여^^ 그러면 항상 205호에 있답니다.(물론 오전만...)
205호 옆에 창업보육센터 있는데... 사람 좀 모아서 입주해볼 의향은 없는지?
광고하는게 아니라, 그래야 배운거 잊지않고 써먹을 수 있겠져^^
그럼, 어버이날 잘 보내시구요... 다음에 뵙겠습니다^^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