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소프트웨어 전시회(SEK2002)를
다녀왔슴다.
역시 Microsoft/Apple/Adobe/삼성/LG 등등의 벤더들은 그 크기를 뽐내면서
이쁜(?) 도우미들을 내세워서 자회사 자랑을 늘어놓더군요.
지난해에는 공짜로 주는건 모두다 받아왔는데, 올해는 그러기 싫더군요.
그냥 눈도장만 찍으면서 돌아다녔죠.
MS부스에 가서 핸드PC에 무선랜 끼워놓고 인터넷하는데,
여기 웹마스터 강의실™이 전혀 깨짐없이 조그마한 웹브라우저에
나오는걸 보고 감탄(역시 잘 만들었구나... 핸드PC를??? 아니, 내 홈피를...)
(여기 저기 돌 날라오는 소리... 쓩~)
여러가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장비를 구경하면서,
하루가 다르게 많이 바뀌어가는구나를 생각했습죠...
PCS 산지 몇달되지 않았는데, 신형 PCS가 주루륵.
앞으로는 모바일쪽이 꽤 성장하겠구나도 생각되고...
내가 갈길이 멀군...
여러분들도 잠시 시간 내실 수 있는 사람들은
전시회라든가 세미나에 참석해보시는것도,
이 시대의 흐름을 느끼는데 좋을 듯 하네요...
지금까지... RedPlus의 잡담이었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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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llplus
2002-07-26 오후 1:49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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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두 갔었었는데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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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dplus
2002-07-26 오후 6:44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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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도우미 전시회(?) 갔다온거 아냐??? (목적이 딴데 있을 듯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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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llplus
2002-07-27 오후 9:02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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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... 아니예요^^ ㅋㄷㅋ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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