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: 샘~~~ 간만이네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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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번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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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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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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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ma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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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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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/05/11 오후 10:57:00 (2001/05/11 오후 11:00:00 수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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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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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8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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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셨나요?
수업 받을 때 항상 해매던,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던 김수래입니다.
혹 저를 모르시진 않겠죠?
간만에 이 홈에 들어 왔다가 샘생각이 나서....
잘 지내시나요?
전 마스터 한 단계를 남겨두고 잠깐 휴식을...
생활하는게 좀 버겁더라구요.
아침에 인나기두 힘들구.
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하루 하루가 넘 힘이 드는 거 있죠? *^^*
특히나 혼자 살다보니까 몸이 많이 망가져서 좀 추스린 담에 공부를 해볼까 해요.
샘도 혼자 사신다고 했던가요?
그렇게 들은 것 같은데 암튼 혼자 살면 먹는 것이 마니 부실한데 정말 잘 먹어야 되요.
혼자니까 자기 몸 자기가 챙겨야 하잖아요.
그냥 저의 소견이죠..
마지막으로 2달동안 정말 감사했어요.
샘이 넘 친절하셔서 그나마 잘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.
그 보답으로
장미 한 송이 받아유~~~~
@->-------
그럼 안녕히 계셔요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