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: 새로운 한해 행복하게 맞이하십시요.
글번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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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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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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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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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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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/12/26 오후 5:3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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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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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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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도가 숫자상으로 얼마 남지 않았네요.
어떻게 보냈는 지는 모르지만, 또 한해의 마지막 한 주만 남겼습니다.
항상 새해를 맞이 하면서 다짐했던 열의들은 온데간데 없고, 한켠에 실망과 회한만이 또
남았습니다.
그러나 전 또 다짐합니다. 새해에는 .... 이라고.. ㅎㅎㅎ
선생님!
정말 힘들더군요... 나이가 나이니깐 더 힘든거 갔습니다. 자꾸 한계라는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. 우선 용어가 어렵고 나이에 비해 아는게 없는것이 어렵고.. 그리고 쌓이는 것보다 잊어먹는게 많이서 어렵네요.
금새 읽었던 것도 책들춰보지 않으면 모르겠고.. 한숨만이 ♪♪♬
선생님 만나니 넋두리만 늘어놔서 죄송합니다. ㅎㅎㅎ
새해엔 좀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. 멀리서 소식전하옵나이다.. ^^*